평소에 목표로 하는 작은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독서였다. 책을 2권~3권 정도 사서 틈틈히 읽고 읽은 책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것을 하였다. 틈틈히 읽는다는 게 하루에 10~30분 정도로 진행했다. 물론 일주일에 3일정도만 읽으면서 진행했다. 이 부분을 읽고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최근 어떤 공부를 할 때 내가 어떤 것을 궁금증에 두고 찾아야할지 고민할 때가 많았다. 병원의 선생님과 EEG 분석 관련 미팅을 준비하는데 어떤 것을 준비하여야할지 막막했고 그저 있어보이는 그림 등등으로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계속 준비하다보니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자세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부분에서 질문, 비판적 사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