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 몸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고 적어도 1주일에 여러번은 듣게 되는 말이다.

어쩌면 본인이 스스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일과 시험 등등으로 바빠지게 되면 가장 먼저 혹사시키는 것이 몸이다.

이러한 몸은 평소에 관리하여 공부할 수 있는 몸을 만든다면 시험과 일, 공부에서 큰 효율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 사람은 5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일과 공부에 투자해야된다라는 신념(?)아닌 신념이 생겼다.

5시간을 자되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작은 낮잠을 자면 괜찮아지고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주말에 축구나 풋살과 같은 것으로 해소하거나 평일에는 한번 정도만 했다.

하지만 이 부분과 이전 부분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먼저 하루에 적어도 30분이상은 걸으려고 한다.

유산소운동의 가장 낮은 단계인 걷기만으로도 머리에 굉장히 좋고, 몸은 건강에도 좋다고한다.

사이에 낮잠은 졸리다면 20분 내외로 꼭 자려고 한다.

실제로 몇몇 뛰어난 그룹, 기업에서는 잠을 잘 수 있는 캡슐을 제공할 정도로 낮잠이 업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괜히 점심시간이 1시간이 아니었다!)

다만 잠에 대한 부분은 너무 어렵다.

미국수면재단의 권장 수면량은 7~9시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연구실의 특성상 잠은 6시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권장 수면량이니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일에는 잠을 조금 줄이되 주말은 토, 일중 꼭 하루는 잠을 많이 자려고한다.

몸은 관리하는 것부터 자기 관리의 시작이고 그 관리가 '나'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