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름휴가 이번 여행은 아래와 같은 조건을 통해 결정했음 작년 여름의 강릉처럼 자연의 경관(?)을 즐기고 싶었음 이번에는 숙소도 여행 느낌이 많이 있는 곳으로 고르고 싶었음 조금 추가된 점은 액티비티 한 것을 즐길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함 당연히 맛집 혹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야 함 뚜벅이가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 너무 비싸지 않은 곳... 이를 통해 전주, 경주, 통영, 제주 등의 후보지에서 통영으로 결정하였음 사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숙소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결정됨 제주는 너무 비싸고 다른 곳은 뭔가 숙소의 질과 가격이 애매하였음 야놀자로 할인받아서 예약했고(광고 아님) 스파가 있고 복층인 하니스파펜션에 가게 되었음 일정은 2박 3일로 해서 간단히 계획을 잡음 1일 차 첫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