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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 46

[서울시립미술관]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미술, 예술 소모임 두 번째 참가! 미술, 예술 관련 소모임에서 모집하는 전시 일정이 생겼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이후 주말에 시간이 맞고 흥미로운 미술전시가 있어서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이전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미술 전시는 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작가님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이라는 전시이다. 작품에 가까운 그림과 조형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는 22년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Life/Review 2022.07.03

[향수] 클린 웜코튼 리뷰(라고 쓰고 첫 향수를 고르는 이야기)

향수를 사고 싶어 졌다! 책을 사러 교보문고에 가면 교보문고 향(?)을 맡을 수 있다. 'The Scent of Page'라는 향이고 이것을 교보문고에서는 룸 스프레이로 판매하고 있다. 자기 전에, 혹은 집에서 작업하기 전에 이걸 뿌리고 향을 맡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러다 문득 이러한 좋은 향이 몸에서도 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물건(?)을 사회적 합의로 '향수'라고 부른다.(?) 즉, 향수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어떤 향을 찾아야 하나... 어떻게 향수를 찾고 고르게 되었나? 백화점에서 강한 향들이 나는 향수 지역에 가면 나는 쉴 새 없이 재채기를 한다. 코가 찌릿하면서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향수를 사용하고 싶은 나는 ..

Life/Review 2022.06.20

[성남아트센터/성남큐브미술관] 2022 동시대미감전 식물키우기

성남아트센터/성남큐브미술관의 전시들을 찾아보다! 주말 혹은 시간이 생길 때, 미술관 또는 전시회를 가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여러 작품들을 보고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재미가 있다. 하지만 많은 미술관, 전시관들은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다. 용인 수지에서 가기에는 그래도 시간을 조금 소요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회사 다른 직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나마 가까운) 성남아트센터에도 전시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오며 가며 보았을 때, 공연들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정말 전시전이 있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전시의 경우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그 미술관에서도 여러 가지 전시가 함께 열리고 있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식물 키우기'가 열리고 있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공..

Life/Review 2022.06.19

우연히 웨스 앤더슨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 전시회를 관람한 이야기 인스타그램의 여러 전시회를 추천해주는 계정에서 이 전시회를 발견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는 6월 초에 끝나는 전시였지만 7월 24일까지 연장해서 전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생긴 전시회였다.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사진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전시회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너무 인생샷을 찍기 위한 사진 전시회는 아닌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 전시회를 생각하면 1만 5천 원이라는 가격도 너무 높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했다. 어떤 기회로 '소모임'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전시회, 미술관, 공연, 공간을 즐기고 이야기하는 소모임을 알게 되어 가입하였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모임이 고민하고 있던 우연히 워스 앤더..

Life/Review 2022.06.12

루이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회

루이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회를 알게 되고 관람한 계기에 대한 이야기(?) 최근 미술관 및 전시회에 관심이 많이 생겨 참여해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도 이러한 것을 찾아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광고 알고리즘이 어떤 전시회를 추천해주었다. 이 전시회는 옷과 가방 등의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루이비통(LOUIS VUITTON)가 디자인 한 가구(?)들과 관련된 전시회였다. 이 전시회의 이름은 루이비통 오브제 노마드이다. 여러 요소들이 이 전시회를 갈 수 있게 이끌어(?) 주었다. 하나는 그래도 여러 전시회를 다니기에는 타격이 있는(?) 지갑 상황을 고려할 수 있는 무료라는 부분이다. 다른 부분은 가보고 싶던 건축적으로 유명한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한다는 부분이다...

Life/Review 2022.06.12

뮤지엄원 - 치유의 기술

뮤지엄원 오래간만에 고향인 부산에 갈 일이 자주 생겼다. 부산에서 가보고 싶은 미술관, 전시관이 좀 있었다. 그중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뮤지엄원에서의 미술 전시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뮤지엄원은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 영화의 전당에 거의 맞닿아있는 위치에 있다. 그 근처로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등도 있다. 부산에 센텀 쪽과 해운대 쪽에 관광 와서 전시회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뮤지엄원은 백팩같은 가방을 들고 입장할 수 없다. 그래서 옆쪽에 있는 보관함에 가방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했다. 500원 동전 2개를 통해 이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었다. 뮤지엄원은 미디어아트와 설치 미술을 위주로 해서(?) 그런지 내부에 메이크업 룸이 있었다. 안내데스크 바로 왼쪽 편에 준비되어 있다. 아..

Life/Review 2022.06.07

리움미술관 - 22년 5월의 리움 상설전 후기

리움미술관 미술 및 전시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다. 아마도 주말에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너를 위한 문화 예술'이라는 유튜브에서 이러한 문화, 예술, 전시와 관련된 소개 및 설명을 하는 것을 보았다. 거기서 21년에 가장 추천했던 미술관이 있었다. 지금 후기를 작성할 미술 전시는 이 리움미술관의 리움 상설전이다. 리움 상설전 리움미술관의 리움 상설전은 리움미술관이 가지고 있는 미술 작품을 흐름에 맞게 전시하였다. 이는 한국 고미술과 여러 현대 미술 작품이 어우러져있다. 한국 고미술의 경우 M1에 있고 현대 미술 작품은 M2에 있다.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22년 5월 기준으로 이는 무려 '무료'이다. 관람을 다하고 나서 느끼기에는 1만 원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미..

Life/Review 2022.05.21

2022 코리아 아트 쇼

오랜만에 홀로 미술 전시회! 요즘은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자주 느낀다. 동시에 생각을 비워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나 영감을 받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마침 5월 5일이었고 목요일에 쉬는 날이 생겼다. 이를 기회 삼아서 미술 전시회에 가보려고 했다. 마침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원 광교에서 미술 전시회가 열리는 것을 보았다. 바로 예매를 하고 관람하러 갔다. 전시회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전시회 이름 : 2022 코리아 아트쇼 일시 : 일반참관객 기준 2022년 5월 5일 ~ 5월 8일 장소 : 수원광교컨벤션센터 예매료 : 1만 원 짧은 관람 소감 2022 코리아 아트 쇼에 대하여 가볍게 찾아보고 참관을 하러 갔다. 여러 한국 미술 작가의 작품들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

Life/Review 2022.05.08

COVID19 확진 후기

'해외 출장 준비'라고 쓰고 'COVID19 걸려서 맴 아플 준비'라고 읽는다 3월 중순에 미국의 정형외과 학회에 가게 되었다. 이 결정은 1월 말쯤에 되었고, 그때부터 여권, 전문연 해외 출장부터 학회의 업체 조사, 해외 출장에서 해야 할 것(일적인 부분, 조금의 관광…) 등등을 준비하였다. 특히 3월이 되어서 필요한 물품(비상약, 항원 신속검사 키트; 여러가 사려고 하니 묘하게 비싸더랏!)이며 유심, COVID19 관련 서류, 비자, 비행기 예약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 출장 3일 전, 목에 쎄한 느낌이 감돌았다. 불안해서 몇몇 약을 사용했다. 2일 전, 1일 전 모두 목이 불편하지만 몸에 다른 이상은 없었다. 진짜 전혀 아프다는 느낌이 없고 불편한 느낌이 조금 있었다. 이때 확진자가 너무 ..

Life/Review 2022.04.10

휘낭시에 원데이클래스 후기

휴가샵 포인트 사용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고르기 휴가샵의 포인트가 2월 말에 만료가 되어서 빨리 사용해야 했다. 다른 향수나 공방 체험, 그림 그리기 등도 고려해보았다. 하지만 남은 포인트로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조금 모자랐다. 그리고 이전에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게, 꽤 괜찮아서 다시 제빵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하였다. 이번에는 저번에 갔었던 오븐빨에서 휘낭시에 클래스를 신청하였다. 휘낭시에를 만들어보자 스콘과 비슷하게 간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되는 도구의 수도 여태 해보았던 다른 제빵에 비해서 적은 느낌이었다. 체험(?)의 과정은 사진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상세한 레시피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공개하지 않습니다.) 짧은 생각과 후기 오븐빨의 원데이 클래스는 체험과 많은 양의 빵을..

Life/Review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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