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Review

휘낭시에 원데이클래스 후기

13.d_dk 2022. 2.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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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샵 포인트 사용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고르기

 휴가샵의 포인트가 2월 말에 만료가 되어서 빨리 사용해야 했다. 다른 향수나 공방 체험, 그림 그리기 등도 고려해보았다. 하지만 남은 포인트로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조금 모자랐다. 그리고 이전에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게, 꽤 괜찮아서 다시 제빵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하였다. 이번에는 저번에 갔었던 오븐빨에서 휘낭시에 클래스를 신청하였다.

 

휘낭시에를 만들어보자

 스콘과 비슷하게 간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되는 도구의 수도 여태 해보았던 다른 제빵에 비해서 적은 느낌이었다. 체험(?)의 과정은 사진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상세한 레시피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공개하지 않습니다.)

휘낭시에의 재료들과 도구들.
버터를 녹이고, 태웁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버터를 사용하는 듯 했다.
끓끓!
끓인 버터의 색이 생각보다 많이 진하다. 채망에 찌꺼기를 걸러준다.
모든 제빵에 나오는 것 같은 휘끼휘끼!
팔보다는 큰 그릇을 잡고있는 손이 조금 더 힘들었다.
조금씩 나누어서 녹이고 끓였던 버터를 반죽에 첨가(?)
반죽과 버터 기름을 합치고 짜기 위해 봉지에 담기.
꼭다리만 잘라서 휘낭시에 틀에 잘 담아봅시다.
반죽을(?) 짜넣는게 생각보다 줄줄 흘러서 조심해야했다.
크레페의 조각조각을 잘 뿌려서 데코와 식감을 추가.
오븐에서 휘낭시에를 굽습니다.
부풀어 오르니 휘낭시에 같습니다.
틀에서 휘낭시에들을 빼서 식혀줍니다. 냄새가 정말 고소합니다.
고소한 향이 엄청난 갓 나온 휘낭시에!

 

짧은 생각과 후기

 오븐빨의 원데이 클래스는 체험과 많은 양의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 먹기에 정말 좋은 선택지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븐이 있다면 레시피를 참고하여 잘 만들어먹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스콘과 휘낭시에가 기본 베이스 맛은 비슷합니다. 버터가 같고 그 향과 맛이 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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