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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세자금대출?
- 가장 상대적으로 쉽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
- 왜냐하면 다른 대출에 비해 대출을 받는 사람을 평가하는 조건이나,
대출받을 집에 대한 평가 조건이 상대적으로 완만하기 때문 - 다만 다른 대출보다는 금액의 제한과 이자는 높은 편
- 하지만 월세를 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함!
- 일반전세자금대출은 각 은행마다 대부분 있으며 최대 전세금의 80%까지 대출을 해줌
- 이때 이 대출은 개인의 신용도, 직장, 연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또 전세금의 규모에 제한이 있기도 함 (은행마다 조금씩 다름)
- 이자의 경우 전세금의 규모 및 여러 우대 금리에 따라 다름
- 필자는 2번 정도 전세 계약을 해보았음
- 대출에 대한 이자율은 2~3% 정도하였음
대출 방법
- 먼저 부동산을 통해 전세를 계약한 집이 일반전세대출이 가능한지
또 가능하다면 어떤 은행에서 일반전세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아야 함 - 이후 부동산에서 알려준 은행을 방문하여 일반전세대출을 알아본다
- 이때 전세 계약한 집 근처의 은행이어야 함
- 은행에 방문하기 전 전화를 통해 전세 계약한 집이 대출 가능함을 부동산으로부터 확인받았다는 사항과
자신의 조건(신용, 직장 유무, 연봉 등)을 통해 대출이 얼추 가능한지 확인을 받는 것도 방법임 - 이후 은행에 방문할 때는 몇몇 서류들을 준비해야하는데 2번의 대출에서는 아래의 서류로 모두 통과하였음
-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 정부24, 공공기관에서 출력
- 전세 계약서 : 계약 이후 집이 해당된 동사무소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함
- 전세 계약금 납입 영수증 : 부동산에서 계약할 때 줌
- 건물등기부등본 : 부동산에서 계약할 때 받음
- 재직증명서 : 회사에서 출력
- 소득증빙서류 : 회사에서 출력
- 가족관계증명서 : 정부24, 공공기관에서 출력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정부24에서 출력
- 신청 후 통과되면 담당자한테 사이사이 진행사항을 물어보면서 이사할 날을 기다리면 됨
- 사이사이 알아보지 않으면 진행상황을 전혀 알 수 없음
- 당일에 대출되었다는 문자 및 전화 말고는 전혀 상황을 알 수 없었음
일반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 필자의 경우 저렴한 반지하 전세에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계약만료 이전에 다른 집을 전세로 이사하였음
- 이때 전세에서 또 다른 전세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대출을 또 받아야하는 상황
- 일반전세자금대출의 경우 한 사람당 하나의 대출만 가질 수 있게 되어 있음
- 예를 들어 신한은행 일반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은행 일반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음
- 이러한 경우 이전에 있는 대출을 모두 갚은 뒤 새로 일반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 함
- 필자는 이전 일반전세자금대출을 갚을 수 있는 만큼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음
- 이를 통해 이전 대출을 모두 갚고 새로 일반전세자금대출을 받았음
- 이후 이전 전세집에 세입자를 구하면서 이전 전세집에 대한 보증금을 받고
이 보증금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모두 갚음 - 이 방법의 경우 아래의 위험성이 있음
- 이전 전세집에 새로 계약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마이너스 통장 이자가 계속 나가게 됨
- 마이너스 통장 만료일까지 이전 전세집에 새로 계약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다른데서 빌려서 갚아야 함 (아니면 연체로 인해 신용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필자의 경우 2달 걸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여 겨우 해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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