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콘서트

어쩌다 신화 콘서트(?)

 내가 책을 사러 갔을 때 여자친구가 그냥 이런 신화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신화 콘서트'라는 책을 훑어보고 구매했다. 이후 나도 책이 눈에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번에 간단하게 서평을 작성할 책의 제목은 '신화 콘서트'이다. 책의 표지에 있는 여러 글들로는 '통으로 읽는 세계 7대 신화', '세상의 모든 예술과 인문학은 신화에서 출발했다.' 등이 있었다. 이러한 글들이 이 책의 내용을 많이 설명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화 콘서트 책 표지.

 

여러 세계에 있는 신화들

 이 책은 북유럽, 한국, 중국, 인도, 이집트, 일본, 그리스 로마 등의 여러 신화들을 설명해주고 사람들이 왜 이러한 생각을 했는지, 지금 우리는 어떤 것을 교훈으로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몇몇 신화의 등장인물들과 이야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해본 경험이 있었다. 게임에서, 영화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안들어본 것을 찾는게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재미있는 부분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고 또 서로의 문화가 부딪히면서 다르지만 정말 똑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화들을 접하고 설명을 들으며 내가 느낀 것에대한 짧은 정리

 알고있던, 새로운, 비슷한 세계의 다양한 신화를 접하면서 또 설명들을 들으면서 내가 느낀 것에 대한 생각들 짧게 정리하여 남기고자 한다.

• 모든 신화와 이야기는 정치적이다. (내면에 원하는 바가 있다.)
• 신화와 역사는 확실이 구분해야된다.
• 신화에는 그 살던 시기의 고난과 희망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