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책을 읽게 된 계기

• 소모임을 통해 미술관에 가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음
• 미술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인이 책을 추천하며 빌려주었음
• 이 책이 오늘 간단히 리뷰를 작성할 '방구석 미술관'임
• 미술관에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아는 책과 미디어, 수업을 통해 접한 많은 작품들이 있음
• 이러한 작품의 작가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풀며 작품을 소개해주는 좋은 책
• 미술에 처음 관심을 가지고 차근히 역사와 함께 이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싶다면 정말 좋은 책

방구석 미술관 책 표지.

 

어떤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은 어떤 계기로, 어떤 생각으로 그 작품을 만들었을까?

• 인간은 살면서 어떤 것을 만들고 남김
• 그렇게 남겨진 것들 중 예술 작품들도 있음
• 이런 예술 작품을 그냥 만들 수도 있지만, 어떤 계기와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기도 함
• 나는 유명한 작품들이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왜 만들었는지 좀 궁금했음
• 이 책은 유명한 작가들이 어떤 삶을 살아오며 작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너무 잘 설명해주고 있음
• 동시에 미술이라는 세계의 역사도 간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음
• 책 속의 예술가들은 각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만들었음
• 나도 살아가면서 많은 정보, 작품, 생각을 남길텐데 그러한 것들이 좋은 의미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음
• 동시에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작품을 직접 보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직접 볼 수 있다면 보고 싶은 작품들

구스타프 클림트 : 키스

• 사랑이 가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함
• 하지만 원래 클림트의 방식이 아닌 반항하며 그린 작품이라고 함
• 그 당시의 미술에 반항하며 그린 작품에 사랑이 가득한 아이러니 이야기가 재미있어 꼭 보고 싶음
• 위치 : Austria; Austrian Gallery Belvedere

The Kiss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 미술사에서 미래로 가는 문이라는 말을 듣는 작품임
• 유명한 작품에서 나오는 인물들을 그 현실에 맞게 바꾸면서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작품
• 위치 : France; Musée d'Orsay

Olympia

 

마르크 샤갈 : 나와 마을, 생일

• 초현실적인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던 마르크 샤갈의 대표작들임
• 미술 그림에서 초현실적인 부분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라서 직접 보고 싶음
• 위치 : 나와 마을; USA; The Museum of Modern Art

I and village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