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 일을 하면서 회사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회사 중에서도 뛰어난 회사들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왜 몇몇 회사들은 규모에 상관없이 뛰어날까? 이러한 좋은 회사들의 여러 방법과 규칙들을 지금 있는 회사에 적용시켜 나도, 회사도 발전할 수 없는지 고민을 했었다. 그러던 중 동시에 이 회사들을 세우고 운영하는 CEO들에게도 관심이 생겼다. 이러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어떤 뉴스 기사에서 스토아 철학이 실리콘 밸리의 여러 대표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는 것을 보았다. 서점에 가니 마침 신간으로 스토아 철학과 관련된 책이 나온 것을 보았다. 이 책 역시 실리콘 밸리의 뛰어나고 멋진 일들을 하는 회사들의 대표들이 스토아 철학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