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제빵 원데이 클래스의 시작(?) 회사에서 근로자복지지원사업을 할 수 있었다. 베네피아 휴가몰이라는 곳에서 이것저것 구매할 수 있는 복지라고 보면 된다. 사실은 휴가를 갈 때 호텔이나 액티비티를 예약할 때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관련한 모든 상품을 이용할 수 없었다. 언젠가는 풀리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풀릴 기미가 안 보여서 뭔가 다른 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휴가몰에서 프립(frip)이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다. 프립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이나 원데이 클래스를 구매할 수 있었다. 여기서 향수, 가죽공예, 악기, 춤, 요리, 제빵 든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베네피아 휴가몰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러 고민 끝에 마카롱 만들기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