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open work를 적용시키기 위한 실사례 후기(?)

👨‍👨‍👧‍👦 카카오의 open work를 적용시키기 위한 실사례 후기(?)

🐾 Open Work를 향한 작은 노력들 : 조직의 작은 변화 만들기

👊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함께하는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중요합니다. 특히, 어떤 목표로 같이 일하는지 일하는 사람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디까지 현재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소통은 그 일을 행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기부여와 올바른 방향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수많은 사용자들이 있는 카카오는 이러한 일하는 방법을 open work로 정의하고 조직원들이 이를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일하는 것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만들어 조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open work를 어떻게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아티클입니다.

📋 자료 소개

- 카카오가 일하는 방식 : 

•  open work
•  일한 것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open work
•  열린 문화와 일하는 방식
•  모든 크루의 일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

-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인정감!

- 우리 조직에 맞는 정답을 찾기 위해 조직 스스로가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함

- 구성원이 어떤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이를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멤버들이 노력하고 있음

ㄱ. 연단 위 피드백

 : 조직의 목표 설정과 그 목표를 구성원 모두가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 일에 대한 구성원 각각의 오너십이 필요. 공유된 문서가 공유된 이해를 의미하지는 않음.

ㄴ. 기획 및 개발에 대한 월 회고; 월간 회고

 : 기획과 개발이 따로 있지 않고 조직력을 높일 수 있음. 신규 입사자들의 소프트랜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포 및 이슈에 대한 리마인드. 개인 회고(좋은 점, 아쉬운 점, 배운 점, 고마운 점). KPT(keep, problem, try). 구글 잼 보드 사용. 

ㄷ. 위클리 스프린트

 : 작은 업무 도메인 별로 회고. 2주 후 진행. 

ㄹ. 데일리 스크럼

 : 어제 한 일, 오늘 한 일, 힘든 점, 배운 점을 공유. 단순한 공유가 아닌 스프린트 계획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이슈 사항을 공유하는 것이 주목적. 체크인을 사용. 체크인은 상태를 1~10점으로 공유하고 하루를 시작. 하루를 가벼운 대화로 시작할 수 있어 좋음.

- 출발할 때 목표를 잘 잡고 출발하는 것이 이후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다시 잡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듦. 초반에 목표를 잘 잡아야 일을 잘할 수 있고 의미 없는 시간의 사용을 줄일 수 있음.

 

Reference

• https://tech.kakao.com/2021/07/05/openwork-cuddy/

Open Work를 향한 작은 노력들 : 조직의 작은 변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