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쓰레기를 써볼까나, 하는 마음으로

🛠 오늘은 쓰레기를 써볼까나, 하는 마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

 

🐾 글쓰기 시작이 참 어렵다...

• '일주일에 3개의 블로그 글쓰기'라는 글쓰기 목표를 잡아보고는 함 
• 생각보다 글을 쓰는 것은 뭔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때 작성이 됨다는 착각에 빠짐 
• 다시 말하면 글쓰기에 들어가서 글을 마무리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임 
• 특히,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움 
• 뭔가 한번에 완성을 해야한다는 생각때문 
• 이에 대한 고민이 있던 중 어떤 아티클을 발견함 
• 이 아티클의 제목은 '오늘도 쓰레기를 써볼까나 하는 마음으로'임 
• 다시 말하면 쓰레기를 만들듯이 글을 남겨보는 것을 말함 
• 나도 경험한 바로는 그냥 일단 적다보면 잘 적히는 경우가 많았음
• 추가로 나중에 수정을 꼭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한결 손 쉽게 글을 적어 나갈 수 있다고 함 
• 이 아티클의 내용 중 마음에 드는, 나중에 글을 쓰기 싫을 때 보면 좋을 것들을 정리해두고자 함  

 

📋 아티클 속 기억나는 문구와 이에 대한 생각들

• 우리의 목표는 ‘거칠고 서툴고 부족한 초고’를 쓰자임 
• ‘나중에 완벽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초고를 50꼭지 이상 써 나감 
• '한 편을 완성하겠다' 는 다짐보다는 '30분 동안 2번을 쓰겠어'라는 계획이 나을 때가 많았음 
• "이 근거가 확실한가?" 망설여질 때도 계속 써 나감 (퇴고할 때 자료를 보충)
• 자유로운 생각의 흐름을 막지 말 것 (그냥 적어!) 
• 조각글 몇 가지를 묶어 긴 글의 뼈대를 세우기도 합니다. 잘 쌓아두고, 자주 활용 (SNS를 잘 활용하며 좋을 듯!)
• 작가들은 모두 내면의 잡음을 이겨낼 나만의 ‘만트라’를 만듦 (예 : 사람들은 네 걱정보다 너에게 신경 안 써...) 
• 글쓰기에 완전히 빠져드는 감각이 중요 (노래를 듣는 등등!) 
• 쓰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는 쓰기 도구를 바꾸어 볼 필요 (눈을 감고 쓰기, 왼손으로 쓰기, 종이에 펜으로 적기 등) 
• 자기 검열이 심할 때는 ‘나는 000을 쓰는 게 두렵다’ ‘00을 쓰면 욕 먹을 것 같다’ ‘000에 관해서 쓸 때는 겁이 난다’ 는 식으로 감정을 직면하는 문장을 우선 쓰고 시작하면 좋음! 
• 초고를 쓴 뒤에는 그 장소를 떠나버리는 방법을 사용함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쓴 글을 일단은 잊으려 노력! 다음날 다시 보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먹고 자고 놀고 수다떨고 춤추고 달리고 산책을 하고 좋은 글을 잔뜩 읽음!)  

 

Reference

• https://www.evernote.com/shard/s695/client/snv?noteGuid=d1c2f1d6-be23-28fe-8ab9-be1732e453ea&noteKey=efe9385d863c5a5cc30f682ce760045d&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695%2Fsh%2Fd1c2f1d6-be23-28fe-8ab9-be1732e453ea%2Fefe9385d863c5a5cc30f682ce760045d&title=%25EC%2598%25A4%25EB%258A%2598%25EC%259D%2580%2B%25EC%2593%25B0%25EB%25A0%2588%25EA%25B8%25B0%25EB%25A5%25BC%2B%25EC%258D%25A8%25EB%25B3%25BC%25EA%25B9%258C%25EB%2582%2598%252C%2B%25ED%2595%2598%25EB%258A%2594%2B%25EB%25A7%2588%25EC%259D%258C%25EC%259C%25BC%25EB%25A1%259C

오늘은 쓰레기를 써볼까나,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