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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인지하고 존버하기까지 -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13.d_dk 2021. 10.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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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인지하고 존버하기까지 - 중앙시사매거진의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글

 

📋 자료에 대한 정리

  • 트레바리의 윤수영 대표는 중요한 문제를 풀 때 어떤 프로세스를 따른다고 한다.
  • 첫 번째는, 문제를 아주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이 문제에서 나의 욕망이 무엇이고, 현재와 어떤 간극이 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야 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내가 원하는 건 이건데 현재는 이래"

  • 많은 경우 이러한 욕망을 고려한 문제를 정의하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이 욕망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과욕을 부리는 것을 알거나, 현재에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는 문제가 중요하지 않음을 알고 나중에 볼 수 있게 치워둔다.
  • 두 번째는, 이 문제에 대한 대안 리스트들을 만드는 것이다. 목표하는 선택지의 수는 보통 다섯 개 정도 만든다. 이 다섯 개라는 근거는 평균적인 인간이 동시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의 수이기 때문이다.
  • 억지로 5개까지 만들면 처음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나은,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도 한다.
  • 세 번째는, 마음 가는 데로 자신의 내면을 잘 생각하며 끌리는 옵션을 선택한다. 여기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
  • 마지막은 이렇게 내린 결정을 현명하게 실행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의 위대한 성취는 대부분 '존버' 끝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 나는 여기서 마음가는 대로보다는 자료를 좀 더 찾아서 논리를 만들고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감히 추가로 더 생각해보았다. 이 글과 나의 생각을 조금 짬뽕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문제를 정의하고, 대안을 나열하고, (어떤 논리로 혹은) 마음 가는 대로 골랐으면,
내가 내린 결정을 옳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만 남았다.
가장 중요한 이것은 내린 선택을 현명하게 '존버'하며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인간의 위대한 성취는 대부분 '존버' 끝에 찾아온다."

 

Reference

 

욕망을 인지하고 존버하기까지

 

jmagazi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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