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 일을 하던 중 새로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가 있다. 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말 그대로 그냥 퍼부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최근(?) 이런 비슷한 일을 잠깐 겪었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또 남은 시간에 집중해서 원래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도움을 주었다. 시간아깝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잘했다!ㅎㅎ) 평소에 다른 부분의 일을 하면 그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서 책을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책의 제목은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이다. 오늘 서평을 작성할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을 해내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