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 지금까지 몇몇 소설책을 읽으면서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허구와 실제를 반영하여 만들어낸 이야기는 참 재미있다. 기존에 많이 읽던 책과 글의 느낌과 모양, 상상하게 만드는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끔씩은 소설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 나만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 내려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간호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계정을 보았다. 이 계정은 의료기기와 관련된 어떤 소설을 만화로 홍보하고 있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의료라는 부분과 밀접하다. 그리고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기를 다루는 소설을 이러한 간호사가 여러 경험을 떠올리며 읽게 되니 재미있었다고 했다. 나는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