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 이전에 서평을 작성하였던 스프린트는 읽어보고 싶다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여러 경험을 통해 확신했다. 이번에 서평을 작성할 메이크 타임은 스프린트의 저자들이 작성한 또 다른 책이다. 그래서 세트로 판매를 하여 읽게 되었다. 스프린트라는 것을 고안해낸 사람들의 책이라니 끌릴 수밖에 없었다. 책에 대한 느낌과 서평 작성까지의 시련(?) 이 메이크 타임은 효율적인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넘어서 효율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 정도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 회사에서 작은 시간도 또 남는 시간을 잘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을 읽었다. 하지만 지하철 출근길에 책을 읽는 것이 너무 습관화돼버려 글을 그냥 읽어버리는 문제가 생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