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거나 혼란스럽다고 느낄 때, 기준을 만들 수 있는 니체가 들려주는 어떤 이야기들 문득문득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또 잘 살아나가고 싶은 데 무언가 원동력과 의미가 없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최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또 나에게 생각적으로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삶이 힘들다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혼란스럽다고 느꼈음 무언가 나를 잡아 줄 수 있는 문장들과 글을 스스로에게 새겨 기준을 만들고 싶었음 이때 눈에 들어온 책이 이전에 구매해 두었던 니체와 관련된 책이었음 이 책이 오늘 서평을 작서하고 정리를 할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이 적은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임 살아가면서 혼란스러울 때, 기준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이 책의 문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