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드는 생각 이 책은 유튜브에서 이 저자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내가 알면서 동경하는 IT의 기업들은 해외에서는 구글, 국내에서는 카카오, 네이버 정도였던 것 같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이 책을 구매하여 읽은 이후 아마존이라는 회사가 머릿속에 딱 박힌 것 같다. 아마존이라는 회사와 함께 일을 했고 일을 하면서 배운 것을 일과 함께 하는 삶에 적용하는 저자 박정준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 이 책에서 나는 아마존에 다니지 않았지만 아마존의 여러 일을 하는 프로세스가 참 좋았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지금의 아마존을 있게 한 힘이고 저자의 삶을 지탱하는 철학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마존 정신, 철학을 내가 지금 다니는 연구소에서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을 같이 혹은 나 혼자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