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Network

IPv4에서 IPv6으로 변환

13.d_dk 2014. 7.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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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4 주소는 IPv6 주소로 변환할 수 있다.(, 반대로 전환은 불가능하다.)

주소 변환이 필요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던 것들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주소는 IP주소라는 면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많으므로 점차적인 과정을 통해 변환된다.

그 과정은 IETF에서 고안한 이중 스택, 터널링, 헤더 변환이다.

이중 스택(Dual Stack)IPv4IPv6을 모두 처리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패킷을 수신측으로 보낼 때 버전을 결정하기 위해 송신측에서는 DNS에 질의를 하게 된다. DNS에서 IPv4 주소로 응답한다면, 송신측은 IPv4 패킷을 보내고, IPv6 주소로 응답하면 IPv6의 패킷을 보내게 된다.

헤더변환(Header Translation)은 대부분의 인터넷이 IPv6 사용할 때 필요하다.
대부분이 IPv6을 사용하므로 일부의 IPv4가 존재한다. 송신측에서는 IPv6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수신측에서 IPv4가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므로 IPv6의 헤더의 형식을 IPv4의 헤더의 형식으로 변환시켜준다.

터널링(Tunneling) IPv6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IPv4를 거쳐 통신할 때에 사용되는 방식이다.
IPv4
를 거치기 위해 IPv4의 주소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IPv4로 캡슐화 되었다가 다시 IPv6으로 역캡슐화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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