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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란 TCP가 상위 계층과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길, 통로 같은 것이다. 만약 상위 계층은 TCP포트 3번을 사용하고, 하위 계층은 33번을 사용한다면 두 길이 다른 것이므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없다. 즉, 상위 계층의 프로토콜은 하위 계층의 프로토콜과 같은 TCP포트를 사용해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여러 개의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파일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포트가 여러 개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A데이터를 전송하는 포트와 A데이터를 받는 포트의 번호는 같고, B데이터를 전송하고자 하는 포트와 B데이터를 받는 포트의 번호는 같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더욱 이해가 잘될 것이다.위의 그림에서 TCP/IP 계층 구분을 해보자면 브라우저와 FTP 파일 다운로드는 TC..

TCP는 전송 제어 프로토콜,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을 말한다. 데이터 전송 서비스는 두 통신 프로세스 간에 양방향으로 데이터가 동시에 전송될 수 있는 전이중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아래의 그림을 보자.데이터를 송신하기 전부터 통신이 종료될 때까지 연결상태의 확인, 데이터 전송 확인 등등을 하기 때문에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인 것이다. 전이중 통신인 이유도 여기서 서로 통신을 주고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슬라이딩 윈도우 방식으로 패킷을 전송한다.

TCP/IP protocol과 관련된 주소들이 있다. 물리주소(MAC주소) : 이더넷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의 6byte(48bit)주소 등을 말한다. 인터넷 주소(IP주소) : IPv4(32bit), IPv6(128bit)등 2가지로 나뉘어진다. 포트주소 : 각각의 프로세스 식별 주소를 말한다. TCP/IP의 포트 주소 길이는 16bit이다. 간단히 생각해보자. 물건을 배송(데이터 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송신지와 수신지가 동시에 모두 알아야하는 것이 있다. 먼저 송신지의 주소(물리주소)와 번지 수(인터넷 주소)를 알아야한다. 또한 물건을 배송해주는 회사(포트 주소)도 알아야 한다. 따라서 TCP/IP protocol은 물리 주소, 인터넷 주소, 포트주소를 모두 알아야한다.

먼저 아래의 그림을 보자.세세한 사항들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이것을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먼저 응용 계층에서 파일 전송, 메일을 보내는 것처럼 전송이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그러면 아래 계층인 전송 계층의 프로토콜을 전송이 가능하게 모터를 달아준다. 그리고 네트워크 계층에서 어디로 보내져야 하는지 설정된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접속 계층에서 어디서 온 것인지 표시해준다. 데이터를 받아드릴 때에는 앞에서 설정하는 것을 반대로 제거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TCP/IP라는 규칙에 의해서 데이터가 어떻게 보내지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컴퓨터들 사이에 통신을 가능하게 표준화하여 채택한 통신규약이 TCP/IP이다. TCP는 영어 해석 그대로 전송 제어 프로토콜이고 IP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이 두 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인터넷 기본 프로토콜이다. TCP/IP는 TCP와 IP뿐만 아니라 FTP(파일전송), Telnet(원격로그인), SMTP(메일전송)등 상위계층 프로토콜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즉, 인터넷 접속을 위한 여러 프로토콜의 집합이다. 인터넷이 데이터를 어떤 컴퓨터에 전송을 할 때 위의 그림과 같이 전송한다. 먼저 데이터를 패킷으로 나누고 패킷에 어떤 정보들을 추가하여 전송한다. 이때 TCP는 전송된 패킷이 에러가 발생하면 재전송을 요청하고 에러가 발생하지 않으면 원래 데이터로 재결합한다. IP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