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MOMA에서의 작품들 아카이빙! 파트 투! SFMOMA에서 보았던 작품들을 정리하는 파트 2를 작성해본다. Sam Francis (샘 프란시스) 추상화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여러 그림을 보았지만, 아래의 한 그림이 기억에 남았다. 격자 사이사이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 격자를 벗어나 있는 형형색색의 물감들이 다른 세계가 확장되는 느낌을 주어서 기억에 남았다. Ellsworth Kelly (엘스워스 켈리) 색상의 일렬 조합으로 묘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한 줄 한 줄 색상을 쭈욱 그린 것일까? 아니면 두 줄씩 겹쳐서 색상을 표현한 것일까? 아니면 3줄, 4줄이 조합되어있나? 간단하지만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Shirley Jaffe (셜리 자페) 여러 색상의 도형들이 규칙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