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보게 된 어떤 작품 : 원탁 트위터에서 미술, 패션, 경제, 꽃, 귀여운 동물들(?) 등등의 여러 정보들을 얻고는 한다. 미술 전시 관련해서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 영상과 함께 있는 설명은 꼭 그 작품을 직접 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였다. 비슷한 영상에 서로 다른 생각이 재미있었다. 그 작품에 대하여 비슷한 생각도 많았지만 조금씩 다른 생각들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 작품은 '원탁'이며,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진행된 이 전시의 이름은 '최우람-작은 방주'이다. 주말 점심 지난 시간에 가게 되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람이 조금 어려웠다는 게 조금 단점이었다. 최우람-작은 방주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하는 미술 시리즈라서 그런지, 주제가 기계와 인간 그리고 미래의 조화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