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며 돌이켜보면 돈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생각하여 본 적이 없음 막연히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또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라는 생각만 어렴풋이 가지고 있었음 '개미와 베짱이'라는 우화 속에서 개미만 옳은 듯한 생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우리는 왜 현재에 집중하여 어떤 것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 우리는 왜 나중에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을 위해 지금을 살아가는가? 지금에 집중해서 내가 하고픈 일을 찾고 즐기는 삶이 더 맞지 않을까? 지금 하고픈, 해보고픈 일이 있다면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 맞지 않나? 다시 생각해 보면 올바른 이야기일 수 있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