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앙드레 브라질리에 여러 미술 전시를 다니다 보니 전시 광고가 SNS에서 표기되고는 한다. 그렇게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시 광고를 보게 되었다. 광고에 대표작으로 나오는 그림을 딱 보았을 때, 그림이 참 아름다운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붉은 계열의 장미빛 혹은 핑크색과 푸른 연한 하늘색 그리고 사이사이 진한 남색과 하얀색의 조화. 전시를 다녀온 지인도 많이 추천하는 전시라서 얼리버드로 예매하고 오늘 다녀오게 되었다. 전시는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3년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내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여 여러 멋진 작품들의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볍게 힘을 빼고 눈으로 그림과 색감, 표현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