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에서 진행되는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사진전 사내 문화-체험 활동 지원서를 작성할 때였다. 여러 미술전을 찾아보다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알게되었다. 이후 여기서 진행되는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사진전을 알게되었다. 그때는 '오늘도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본 아모레퍼시픽 본사이자 미술관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 그림 전시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 사진전도 괜찮을지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그러던 중 소모임에 이 사진전에 참가할 사람을 모으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하여 관람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신용산역에 붙어있었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전이 바뀌는데 현재 7월 중순에는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