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에서 찾은 제빵 원데이 클래스 11월 이후 여행을 위해(예를 들면 호텔 예약) 휴가샵 포인트를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여름은 지났고, 사이에 여행을 가기에는 재정(?)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았다. 여행 갈 때, 제대로 가는게 나으니 제빵 원데이 클래스를 찾아보았다. 마카롱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먹고 싶은 빵을 찾아서 만들어보려고 했다.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니 커피랑 어울리는 빵(특히 아메리카노 또는 드립커피!)을 만들어보려고 찾다가 스콘 원데이클래스를 찾았다. 그냥 스콘이 아닌 롤 치즈가 사이사이 박혀있는 스콘의 원데이클래스를 받기로 했다. 이번 여러 원데이클래스 중에서 집에서 가장 가깝고 시설이 좋아 보였다.(베이킹 동호회에서 빌려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오븐이 많고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