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아트센터, 송은미술대상, 김영은, 소리의 틀 송은아트센터는 이전에 루이비통 오브제 노마드 이후 두 번째 방문이었다. 이전에도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송은문화재단에서 유명한 건축 사무소인 '헤르조그 앤 드 뫼론'에 의뢰하여 건축했다. 송은아트센터는 작가들과 시민들이 예술로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가지는 전시관, 갤러리이다. 송은미술대상은 연마다 국내 미술작가를 심사하는 송은문화재단의 미술상이다. 2017년 김영은 작가가 선정되었고, 이렇게 선정된 작가는 송은문화재단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게 지원한다. '김영은 개인전 - 소리의 틀'은 이렇게 운영되어 일반 시민(?)인 내가 관람할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에서 무료로 예약했으며 22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몇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