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체 운동 연달아서 3번 정도는 등과 가슴 등의 상체 운동을 위주로 하였음 8월 중순에 너무 바쁘고 담당 선생님의 일정도 안 맞아서 오랜만에 PT를 받음 사이사이 피트니스에서 여러 기구들을 돌아가면서 운동했었음 주로 턱걸이(pull-up)에 집중 이번 하체 운동은 유독 많이 힘들었음 런지 (Lunge) 런지는 엉덩이와 무릎 위의 허벅지를 자극 먼저 스쿼트와 비슷한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음 이후 한쪽 다리를 뒤로 뺌 마치 영국 기사가 여왕에게 뭔가 수여받는 자세와 비슷하게 됨 여기서 무게 중심을 위해서 앞쪽 자리의 발은 바깥쪽을 향함 동시에 뒷쪽 발은 약간 안쪽을 향함 두 발 사이의 너비로 무게 중심을 잡음 이후 앞쪽 다리의 대퇴 접히는 부분을 뒤로 최대한 밀어 넣음 앞쪽 발의 발가..